요즘 요리에 관심이 많아지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려는 일종의 요리 학구파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많은 사람들이 foodsafe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고 FDA의 조리권장온도를 아는것은 요리를 하는 사람에게 필수 지식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론적인 지식들은 오히려 음식의 맛을 망치는 경우가 있고 획일화된 지식들은 요리 예술을 발전을 막는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책에서 배운 안전한 요리를 먹기위해서는 고기를 일정온도 이상에서 조리를 해야되는데, 우리가 지식으로 배운 이 "권장온도"는 사실 우리가 음식을 먹을때 고기의 맛을 망치는 온도이다. 이 권장온도에서 조리를 할 경우 고기는 질겨지고 본연의 맛을 상당부분 잃게만든다. 그렇다면, 무엇때문에 이러한 권장온도가 만들어졌고, 과연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