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동안 가장 충격적이었던 축제 마디그라
나무위키나 다른 블로그들에서 알려주는
맛집이나 볼거리가 아닌
진정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마디그라에 참석하는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써봅니다.
아마 미국 루이지애나 마디그라를 검색해 본 당신은
마디그라에 참석 하거나 언젠가 방문할 목적으로 들어 오신 걸 겁니다
1. 마디그라 축제의 실채
조금은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마디그라에서 상채를 탈의하고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있는 여자들을 상상하시는 분들은
리스크를 지셔야 합니다.
일단 낮에는 경찰들이 도로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퍼레이드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옷은 벗지만 속옷은 착용하고 있습니다.
시내에서 옷을 벚는것은 당연히 불법입니다.
또한 루이지애나 법은 강력하기 때문에 분위기 따라서 같이 벚으면
한국으로 귀국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낮에 하는 퍼레이드는 정말 마디그라의 관광용 퍼레이드라 할 수 있고.
하지만. 8시 이후,. 정말 이 도시는 이세계가 됩니다.
절때 찐따티 내시면 안됩니다. 밤의 버번 스트리트는 베트맨의 고담시티가 되버립니다.
이때부터 당신은 정말 많고 다양한 형태들을 보게 될 겁니다.
퍼레이드 하며 어둠을 틈다 자신의 몸을 과시하는 여자들이 퍼레이드로 나옵니다.
온몸에 구슬을 두루고 있지만 던지는 구슬을 받을때 옷과 구슬이 너무 위로 말려올라가
당신이 보고싶던 아니던 보게 될겁니다.
또한 밤이되면, 술취한 사람들이 점점 나옵니다
남자들은 싸우고 대마와 술취해 길에서 쓰러지는 여자들이 12 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많은 매춘부들이 당신한테 말을 걸 겁니다.
그리고 제발 여기서 매춘하지 마세요
능력이 된다면, 충분히 좋은 사람을 사귈 수 있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당신은 많은 것을 경험 할 수 있으닌까요.
그리고 만약 누구도 만나지 못해도 상관 없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스트립 크럽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한국의 인식과 다르게 미국에서는 그저 보면서 술을 마시는
조금은 당당해 보이는 문화중 하나? 입니다.
총 3개의 스트립 클럽이 있고 컨셉에 충실한 스트립 클럽들 이지만
가장 유명한 클럽은 핑크색 문인 인상적인
Larry Flynt's Hustler Barely Legal - New Orleans Strip Club 입니다.
입장과 술 한번이 30 달러정도 하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자유로울 수 있는 이유는,.
여기서 몸매노출 하거나 즐기러 오는 사람들은 보통 루이지애나 사람이 아닙니다.
현지인들은 가족과 함께 동내 퍼레이드를 보고. 조금은 가족적인 행사를 즐깁니다.
하지만,. 뭔가 외곡된 소문들로 인해 다른 주에서 온 사람들이 퇴패적인 행위들을 자행하기 시작했고
그들만의 문화가 되어 버린 겁니다.
아마 당신이 그날 밤 누구와 뭘했던 그 사람을 평생 동안 다시만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위 동영상은 동내로 온 퍼레이드를 찍은 동영상 입니다.
버번 스트리트와 비교회 초라하군요.
2. 치안!
미국여행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치안을 말해 보겠습니다.
루이지애나는 미국에서 흑인비율이 2위에 위치해 있는 주 중 하나입니다
흑인 비하나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하지만 흑인과 맥시코인 비율이 높은 지역에
범죄율이 높은 것은 사실이고. 저는 이것을 부의 되물림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예제가 사라진지 몇백년이 흘럿지만, 우리나라 일제 앞잡이들이
아직도 떵떵거리고 땅 부자로 살고 있는 것 과 같은 원리로
많은 흑인들의 환경이 않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야기가 다른대로 세어 버렸군요.
요점은 루이지애나는 미국에서 손꼽을 정도로 치안이 좋이 않은 지역 중 하나라는 것 입니다.
그 중에서도 마디그라를 즐기실 분들은 무족건 프렌치 쿼터의 버번 스트리트를 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남부의 모든 마을과 도시에서 학교나 지방에서 주체하는 퍼레이드가 있긴 하지만, 절때 프렌치코트의
퇴폐적인 분위기와는 비빌것이 못된다고 봅니다.
유튜브에 마디그라만 써도 반 나채의 여자들이 돌아다니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아주 프리한 곳이죠
아! 그리고,. 퍼레이드 차량에서 주는 구슬 말고는 받지 마세요.
노숙자들이 웃는 얼굴로 다가와 구슬을 목에 걸어준 후 돈을요구합니다. 아주 골치아파 집니다 ㅠㅜ
위에 사진에 파란색과 빨강색으로 표시해 둔 구역이 있습니다
저 지역 전부가 프렌치 쿼터 이고 파란색의 일자선이 그 유명한 버번 스트리트 입니다
프랜치 쿼터 자체가 버번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여야 할 것은 버번 스트리트. 파랑색으로 칠해진 지역은 의외로 안전하다는 것 입니다.
저기에는 경찰이 항상 상주하고있고. 공권력앞에서 총맞기 싫은 사람들은 의외로 정중합니다
하지만 빨강색으로 칠해진 곳은 밤에 되도록이면 가지 않으셧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쪽 오른쪽 빨강색 지역은 도로도 넓고 다닐만 하지만
위쪽 왼쪽 빨강색 지역은 최대한 피해다니셧으면 좋겠습니다.
버번 스트리트와 위쪽 메모리얼파크?( 정확히 기억안남) 있는 지역 사이에 있는
길들은 밤에 불도 잘 안들어오고.
정상적인 사람들은 잘 안갑니다.
한번 친구들과 차편때문에 어쩔수 없이 10분 걸었는데, 마약파는 사람과.
제 친구들에게 켓콜링 하는 양아치들 때문에
시비걸릴뻔한 적이 있습니다.
저 지역은 밤에 현지인들은 절때 안가는 지역중 하나입니다.
미국은 미국입니다. 한국하고 많이 달라요. 잘못하면 진짜 죽습니다.
목숨 소중히 하세요
3. 맛집과 술집
이렇게 가장 중요한 정보들을 얻었으면
이제 제대로 즐기기 위해 식도락을 알아야 겠지 않습니까?
첫 번째로 the swamp 라는 바 입니다. 버번스트리트의 첫 인상을 주는 오래된 술집 중 하나인데요
위에 보이는 발코니에 항상 사람들이 손을 흔들어 주고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가격도 15~20 달러로 적당한 편이고
외계인 모양의 길다란 호리병에 과일 스무디주를 담아 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bourbon o bar
조금더 고급스러운 바 입니다.
위의 swamp 이 동내술집 느낌 이라면 이곳은 미국 드라마에 나오는 바 느낌으로
가격도 조금은 높은 수준 입니다.
하지만 맥주나 주전부리 하기에는 부담없이 30 달러정도면 어느정도 즐기고 오실 수 있습니다.
위 두 곳은 마디그라때마다 사람들이 분비는 곳으로 밥먹고 술마시러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bourbon street music club amsterdam
마지막으로 이곳은 루이지애나 재즈의 성지 입니다. 루이지애나의 진수를 느끼고 싶은 분들은
재즈클럽 암스테르담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마디그라를 즐기러 가는 당신은 분명 경험을 중요시하는
모험가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YOLO 입니다. 한번밖에 없는인생
진심을 다해 즐기다 오셧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미국에서 요리하는 요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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