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스타일, 꽃잎모양 새우 "세비체"를 만들어 먹어보자!
안녕하세요 요미입니다!
제가 4월달 미국에서 한국에 들어왔을때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했어야 됬습니다.
미국에 있는 대학이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바뀌어서 한국에 들어왔던 건데요
그때 학교 과제로 했던 음식입니다. 미국에 있는 코리엔더나 여러 향식료를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깻잎 만두피 세비체입니다.
세비체는 스페인 요리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스페인에 지배를 당했던 남미나 하와이 동남아 지역에서도 쉽게 비슷한 음식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세비체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함은, 산성으로 생선을 익히는 것입니다.
흰살 생선이 산성 액체를 만나연 익고 소독이 되는됩니다.
그리고 세비체에서는 레몬즙과 라임 식초가 생선을 익히고 기생충을 죽이는 역활을 해서.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안전한 생선 요리를 먹을 수 있게 해줍니다.
자! 그럼, 아주 간단한 세비체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Recipe! serve for 4 Ingredients |
만두피 지름이 5cm 이상인걸로 16 장 토마토 큰거 1개 오이 큰거 1개 파프리카나 벨페퍼 2개 양파 큰거 1개 할라피뇨나 청양고추 1~2개 깻입 10장에서 16장 마늘 1숟가락 흰살생선이나 새우 130g 칵테일 새우 15~20 마리 레몬주스 2스픈 라임주스 2스픈 |
진짜 만드는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우선 만두피의 모양을 잡을 겁니다.
옙 놀랍게도 아래 보이는 것은 제가 그린 만두 피 입니다 ㅠㅜ
우선 정사각형으로 자른 만두피에 잎파리 모양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다만 자르는 것이 아닌 자국만 내는 것 이기 때문에 칼등으로 살살 눌러줍니다
잘못하면 만두피 찢어져요.
그리고 이 부분이 조금 어려운데.,,
점선으로 보이는 부분 보이시죠?
그 부분을 꼬집을 겁니다. 저렇게 네 방향을 꼬집으면 모서리 부분은 밖갓쪽으로 벌어집니다.
그러면 모서리는 꽃잎모양이 되고 중앙은 그릇처럼 홈이 생기게 됩니다.
완성하면 대충 이런모습이겟군요.
이 만두피는 소주잔이나 종잔 같은 작은 잔에 담아서 볼 모양이 유지되도록 15초 돌려줍니다.
일반 접시에 하면 만두피가 익으며 납작해 짐으로 작은 컵이나 종깃그릇 같은데에 모양을 잡아서 하나씩 돌려줍니다
조금 어려웠을 수 있지만 꽃모양을 어떻게 만들지 생각하면서 만들면
생각보다 쉽습니다
다음은 세미체의 속재료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위에 보이는 모든 야채와 새우를 가로세로 1cm정도로 썰어 버립니다.
사실 크기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지만 균일한 크기일 수로 예쁘게 나옵니다.
그 뒤 라입과 레몬주스를 넣고
냉장고에 30분 이상 보관해 줍니다.
30분 후에 생선을 체크하면 읶어 있을 겁니다.
사실 맛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선 1시간 이상 숙성이 맞지만.
30분해도 생선은 읶습니다.
이제 마무리로 구어진 만두피 위에 세비체를 올립니다.
그뒤 집에 민트가 있으시다면 올리시고 장식을 잘 해줍니다!
넵! 이렇게 아주 간단하지만 조금 복잡한 만두피 접시 깻잎 새우 세피채를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처럼 더운날 아주 찰떡인 음식이지만
빨리 상하니 만드신후 당일에 다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리면
열정있는 당신 모든일이 잘 되길 기원합니다! 요미남 요미 였습니다!